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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밀어주고 끌어줬는데..." 최경선-김도연, AG 여자 마라톤 4위-6위
한국 김도연(오른쪽)과 최경선이 26일 오전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(AG) 여자 마라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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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밑 접수한 라건아, 한국 필리핀 꺾고 4강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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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귀화해달라" 박항서 열풍 …베트남선 송중기와 동급
27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베트남과 시리아의 경기. 연장 승부 끝에 1-0으로 승리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원정 응원단을 향해 엄지손가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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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라슛돌이 메시놀이→발렌시아 亞 최초 1군 데뷔까지
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 시절 이강인. [중앙포토] “또래들 5명을 제치면서 ‘메시 놀이’를 했다. 그 나이대 레벨이 아니었다. 장차 뭐라도 될 것 같았다.” 한준희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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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많은 화살, 눈물샘을 맞히다
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단체전 5연패를 달성한 직후 감격에 눈물짓는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 선수들(왼쪽부터 정다소미·주현정·이특영). 대표팀 ‘맏언니’ 주현정은 오른쪽 어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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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고 돌아 태극마크 단 곽윤기
곽윤기, [사진 일간스포츠]"아,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." 지난 17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~2015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월드컵 4차 대회(19~21일) 미디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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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짜이찌엔 베이징] 베이징올림픽에서 느낀 공정의 가치
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프리뷰쇼가 펼쳐지고 있다. (다중노출) 베이징=김경록 기자 눈과 얼음의 축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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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세 추성훈 복귀전 상대는 '괴짜 챔피언'…"하얗게 불태우겠다"
2년 만의 복귀전에서 챔피언 출신 아오키 신야와 맞붙는 추성훈. [사진 원챔피언십] "두려운데, 이상하게 설레요. 홀로 케이지에 서 본 사람만 아는 감정이에요." 종합격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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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평창 금메달 리스트' 쇼트트랙 임효준, 중국 귀화
쇼트트랙 임효준 인터뷰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. 임현동 기자 평창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(25)이 중국에 귀화했다. 임효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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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어준씨 막말요? 오히려 근대 5종이 빵 떠서 좋았어요"
도쿄올림픽에서 한국 근대 5종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딴 전웅태. 14일부터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“오전에 수영하고, 펜싱하고, 잠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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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투호의 '1승 목표' 가나, 귀화 선수 윌리엄스 등 26명 확정
해외파로 월드컵 멤버를 꾸린 가나 대표팀. AFP=연합뉴스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'1승 목표'인 가나 축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. 오토 아도(가나) 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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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린샤오쥔'된 임효준, 귀화 후 첫 메시지…"중국 위해 더 노력"
중국 귀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심경을 밝힌 임효준. SNS 캡쳐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간판이었던 임효준(26·중국명 린샤오쥔)이 중국 귀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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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빅토르 안' 안현수, 성남시청 면접…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
빅토르 안(한국명 안현수)이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면접에 참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한국과 러시아에서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뛴 빅토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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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청 빙상코치 채용 불발…선수들만 속탄다
최민정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식을 줄 모른다. 성남시청 소속인 한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(25)이 “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해달라”고 목소리를 내며 파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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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달, 그보다 값진 열정…2022 겨울은 뜨거웠네
코로나19 펜더믹을 뚫고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대회를 지켜보면서 국민은 울고, 또 웃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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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인도 갸우뚱, 외국인 급조한 中아이스하키 0-8 망신
베이징올림픽 남자아이스하키 중국과 미국전에서 몸을 날리는 중국 골리 스미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당신이 말하지 않았다면 중국 아이스하키 팀인 줄 몰랐을텐데...”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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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월드컵 터키팀 통역사, 이젠 외식업체 CEO
2008년 한국으로 귀화한 시난 오즈투르크씨는 “축구, 외식업뿐 아니라 더 다양한 방면으로 한국과 터키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”고 말했다. 그가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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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,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찾은 사연 공개 '뭉클'
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,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찾은 사연 공개 '뭉클' 러시아로 귀화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(30)가 아내 우나리와 함께 러시아 신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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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올림픽 '러시아 대표' 된 안현수의 안타까운 귀화 이유
안현수(32, 빅토르 안)의 사연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. [사진 MBC '휴먼다큐 사랑' 캡처]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(32ㆍ빅토르 안)의 사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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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클럽 등용문, 설레는 ‘용의 아이들’
‘신태용의 아이들’이 주목받고 있다. 한국이 U-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자 유럽의 스포츠 에이전트들과 스카우트들이 한국 선수들을 눈여겨본다. 23일 아르헨티나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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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협회-KBL, '귀화 추진' 라틀리프와 면담
리카르도 라틀리프(오른쪽). [일간스포츠]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(28·1m99㎝)가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. 대한민국농구협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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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효준, 中 국기 아래서 '찰칵'…빅토르 안도 쇼트트랙 지도자로
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유니폼 입은 임효준과 빅토르 안, 김선태 감독. [중국빙상경기연맹 제공] 후배를 추행한 혐의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자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(